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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외래어 총정리

by 맞는 말 2026. 5. 26.

헷갈리는 외래어 표기법 올바른 맞춤법은?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들, 막상 글로 쓰려면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골덴, 쎄무, 와이셔츠”… 사실 일본을 거쳐 들어온 말이었다

우리가 평소 자연스럽게 쓰는 단어 중에는 일본식 외래어가 꽤 많습니다.
특히 의류, 건설현장, 사무실, 음식 분야에서 많이 남아 있는데요.

예를 들어:

  • “골덴 바지”
  • “쎄무 구두”
  • “와이셔츠”
  • “빠루”
  • “시마이”

같은 표현들입니다.

흥미로운 건, 대부분 영어 원어가 따로 있는데 일본식 발음으로 변형된 채 한국에 들어왔다는 점입니다.

 

오늘 딱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 바로가기

 

👉 정리하면, 대부분 틀리는 이유는

  1. 영어 발음 그대로가 아니라 일본식 표기를 받아들인 경우 (예: 악세사리 → 액세서리)
  2. 영어 철자와 달리 발음을 한글로 왜곡한 경우 (예: 스케쥴 → 스케줄)
  3. 받침 규칙에 맞게 바뀐 경우 (예: 로보트 → 로봇)

일본어 외래어외래어 표기
올바른 외래어 표기법 + 정리표로 한눈에 알쏭달쏭 외래어 총정리

 

 

패션·의류 분야 일본식 외래어

골덴 → 코듀로이

  • 한국식 표현: 골덴
  • 일본어 표기: コールテン (코-루텐)
  • 영어 원어: corduroy

골이 있는 두꺼운 원단을 뜻합니다.

예전에는 “골덴 바지”라고 많이 불렀지만 요즘은 “코듀로이 팬츠”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골덴이 되었을까?

👉 영어 corduroy가 일본식으로 변형되면서: corduroy → cord → コールテン 형태로 굳어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쎄무 / 세무 → 스웨이드

  • 한국식 표현: 쎄무, 세무
  • 일본어 표기: セーム革 (세-무가와)
  • 영어 원어: suede

보드랍고 가죽 결이 살아있는 소재를 뜻합니다.

예전에는: 쎄무 자켓, 세무 구두  같이 많이 말했지만 요즘은 “스웨이드”가 표준처럼 쓰입니다.

 

 


와이셔츠

일본어 표기: ワイシャツ

영어 기반: white shirt
재미있는 건 영어권에서는 “와이셔츠”라는 표현을 거의 안 쓴다는 점입니다.

일본에서 white shirt → ワイシャツ 로 줄여 쓰던 표현이 한국까지 들어온 경우입니다.

잠바

일본어 표기: ジャンパー
영어 원어: jumper
지금은 “점퍼”, “재킷” 표현이 더 자연스럽지만, 예전에는 “잠바 입어라”가 정말 흔한 표현이었습니다.

 


츄리닝

일본어 표기: トレーニングウェア 계열
영어 원어: training wear

한국에서는 거의 고유명사처럼 굳어졌죠. 츄리닝 바지, 츄리닝 세트 라고 하지만 요즘은 “트레이닝복” 표현을 더 많이 씁니다.

 

 

 

건설·현장 용어 일본식 외래어

현장에서는 아직도 일본식 표현이 정말 많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시설관리·건설·기술직에서는 세대 불문하고 많이 쓰입니다.

 

  • 빠루
    일본어 표기: バール
    영어 원어: bar

    쇠지렛대를 뜻합니다. 현장에서는 “빠루 좀 가져와”가 아직도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 뺀찌
    일본어 표기: ペンチ
    영어 원어: pliers

    펜치를 뜻하는 현장 표현입니다.

 

  • 도라이바
    일본어 표기: ドライバー
    영어 원어: driver

    드라이버 공구를 뜻합니다.

    십자·일자 드라이버를 “도라이바”라고 부르는 경우가 아직 많습니다.

 

  • 함마
    일본어 표기: ハンマー
    영어 원어: hammer
    망치를 뜻합니다.

 

  • 시마이
    일본어 표기: しまい
    일본어 의미: 끝, 마무리

    현장에서는 “오늘 작업 시마이” “이걸로 시마이 치자”처럼 “끝내자” 의미로 많이 씁니다.

 

 

 

음식·생활 분야 일본식 표현
  • 벤또
    일본어 표기: 弁当 (べんとう)
    현재 표현: 도시락

 

  • 오뎅
    일본어 표기: おでん

    사실 일본 음식 이름 자체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묵 자체를 “오뎅”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 다마네기
    일본어 표기: 玉ねぎ (たまねぎ)
    뜻: 양파
    시장·식자재 업계에서는 아직 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

왜 일본식 외래어가 이렇게 많을까?

가장 큰 이유는 일제강점기 산업화 초기 기술 교육, 일본식 공업·건설 문화 영향 때문입니다.
특히 공장, 건설현장, 봉제산업, 기계·설비 분야에서 일본식 용어가 그대로 굳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시설관리, 설비, 전기, 건설 현장에서는 일본식 표현이 꽤 자연스럽게 사용됩니다.

 

 

 

헷갈리는 외래어 표기 올바른 맞춤법은? 한눈에 정리!

헷갈리는 외래어 표기법 올바른 맞춤법은?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들, 막상 글로 쓰려면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카페 메뉴판, 회사 문서, 심지어 뉴스 기사에서도 틀리게 쓰이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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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표기법은 단순히 발음을 옮기는 게 아니라 한글 맞춤법 규칙 국립국어원의 표기 원칙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쓰던 단어들 속에는 한국의 산업화와 생활문화, 일본을 거쳐 들어온 언어의 흔적이 꽤 많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골덴, 쎄무, 와이셔츠 같은 단어는 세대에 따라 추억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언어는 시대를 따라 계속 바뀌지만, 이런 표현들을 보면 생활 속 역사도 함께 남아 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 헷갈릴 때는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 용례 검색을 활용하세요.

 

 

이제는 안헷갈리는 맞춤법 문제!

1. 오늘 스케줄 스케쥴 어떻게 돼?

2. 계란 위에 케찹 케첩 추가해줄까?

 

정답 풀이

위의 문제를 풀기 전 그냥 스크롤을 내리셨다면?

아래 사전의 정의를 한 번 다시 살펴보시고,

정답 확인 전에 문제를 꼭 풀어보세요!

 

 

1. 스케줄

2. 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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